강원관광대, 2017년 하반기 카지노 시연회 개최
강원관광대, 2017년 하반기 카지노 시연회 개최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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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대학교(총장 : 원재희) 카지노관광과 카지노 동아리 Ace n Ten 학생들의 낯선 게임관련 용어들이 11월 아침의 교정의 아침을 가른다.

카지노 동아리 Ace n Ten(회장 : 나윤철)은 지난 5월 상반기 시연회에 이어 11월 14일, 15일 양일간에 걸쳐 하반기 시연회를 개최하며, 이 기간 동안 학생을 비롯한 시민들은 블랙잭, 바카라, 룰렛을 비롯한 미디 바카라, 빅휠 등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시연회 준비를 위해 30여명의 학생들이 지난 여름부터 방과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때론 주말까지도 쉬지 않고 게임운영 및 공연을 준비했으며, 많은 인원이 함께 즐거운 마음과 학생에 대한 따뜻한 격려로 이번 행사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원관광대학교 카지노 관광과는 지난 1997년도 특수관광과로 시작하여 2014년, 2015년 2해 동안 카지노 분야의 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받은 국내 유일의 학과이다.

국내 최초의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를 비롯하여 랜딩카지노, 알펜시아 카지노, 인터불고 대구 카지노 등에 매년 70명이상을 카지노 딜러로 합격시키고 있다. 특히, 강원관광대학교 카지노관광과는 국내 최대 860㎡의 교육면적에 전용 실습실과 최신 게임 기자재 및 머신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의 카지노기업인 G사, P사 출신의 최고의 교수진이 지도하고 있다.

학과의 전망도 실습실의 조명처럼 화려하다. 이미 1차 개발을 완료한 파라다이스 시티를 비롯하여 제주 신화월드가 오픈 예정에 있고, 인천지역의 인스파이어, 시저스 코리아 리조트를 비롯한 제주, 부산지역의 신규 카지노가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다 2024년 일본에 신규 복합리조트가 오픈 예정에 있고, 베트남과 대만, 필리핀 지역에서도 카지노 오픈계획을 서두르고 있다. 복합리조트의 핵심시설인 카지노의 코어인력이 되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불태우는 학생들의 열정은 더 많은 불빛이 되어 학생들의 미래를 밝게 비추기를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