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는 범죄피해 가정의 피해 회복을 위해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한 MG남양새마을금고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삼척경찰서와 MG남양새마을금고가 지난해 7월 도내 최초로 범죄피해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활동에 적극 동참한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MG남양새마을금고는 범죄피해자들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에 포함되지 않으나 실질적으로 사회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주고 있다.
최현순 서장은 앞으로도 MG남양새마을금고 등 지역기관단체와 협업하여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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