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복지위원회, 정례회 기간 중 두 번째 현장의정 활동
내무복지위원회, 정례회 기간 중 두 번째 현장의정 활동
  • 김지성
  • 승인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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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예술마당, 강릉시니어클럽 방문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위원장 허병관)는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20일, 두 번째 현장의정을 펼쳤다.

먼저 내무복지위원회는 지난 12월 13일 새롭게 문을 연 명주예술마당 별관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시민중심의 문화예술 창작활동 공간으로서 강릉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진흥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일을 통한 노인복지를 실현하는 강릉시니어클럽을 방문했다.

관계자에게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하여 청취한 후, 참여자의 직무만족과 수혜자와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내무복지위원회는 19일에 있은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도 “노인의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하여는 노인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집행부에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릉시의회는 12월 21일(목)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마지막으로 22일(금)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263회 정례회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