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희 강원관광대학교 총장이 2017년 태백시 내고장 발전을 위한 공로로 27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연식 태백시장으로부터 원재희 총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혀왔다.
강원관광대학교는 태백시 지역발전을 위해 ‘행복홀씨 사회봉사’, ‘태백시내 경로당 빵나눔 봉사’, ‘태백시 관내 초·중·고 학생대상의 자유학기제’, ‘관내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 ‘내고장 주소갖기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원재희 강원관광대학교 총장은 폐광지역에 배움의 불씨를 살린 카지노 인재양성 대학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대한민국 문화관광 산업대상’과 매년 해외 현장학습 기회의 장학혜택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받아들여져 ‘2017년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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