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힘들었던 당신의 거친 손, 오늘은 우리가 당신의 아들이 되어 드릴께요
그동안 힘들었던 당신의 거친 손, 오늘은 우리가 당신의 아들이 되어 드릴께요
  • 김지성
  • 승인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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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케어복지협의회 미림봉사단 발맛사지 봉사

 

 동해시케어복지협의회와 미림봉사단는 1월18일 오후1시30~3시30분까지 송정동에 위치해 있는 해오름종합복지센터에서 발 맛사지와 음악 봉사를 실시했다.

케어복지협의회는 2007년에 발족, 300여명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2째주 목요일 사무실에 월례회를 개최 한 후 월1회 양지마을의 양지품속요양원, 만우동 사랑예손센터, 송정동 해오름종합센터에서 발 맛사지 등 어르신 대상 봉사를 하고 있으며 연2회 동해시보건소 예방접종 예진표 작성 및 안내를 하는 등 타의 모범과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어르신 및 발 맛사지 전문봉사로서 11년째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케어복지협의회 미림봉사단들의 그 동안에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인정이 살아있는 사회에 미림봉사단이 주춧돌이 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