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17년 11월 1일부터 연중 지속적으로 주택화재마을을 대상으로 주택용소방시설 공동구매 지도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17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및 ‘2018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시책과 관련하여 소방서 예방담당자가 화재발생일 7일 이내 주택화재 마을을 방문하여 유사화재 재발방지 및 화재 시 주민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조기설치를 촉진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교육 및 공동구매를 권고하고 있다.
황성백 예방담당은“화재가 초래하는 엄청난 결과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상태에서 받게 되는 교육은 머리에 쉽게 각인 되고 오래 지속된다.”며“화재 초기 소화기 등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마을 공동구매를 권고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조기에 설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문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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