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는 지난 20일 소방서 내 공익신고 클린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공익신고 클린센터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에 적극적 동참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공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신고한 사람 등을 보호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민생활의 안전과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고자 함이며, 국번없이 110 또는 1398이다.
박흥목 태백소방서장은 “안전한 사회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소방안전 관련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이를 신고한 자를 보호하는 공익신고 클린센터가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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