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군수갓 쓰고 도포입고 외국인에게 큰 인기
심 군수갓 쓰고 도포입고 외국인에게 큰 인기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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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역 올림픽도시 평창군 홍보

 

평창군 심재군수가 21일부터 22까지 진부(오대산)역에서 갓과 도포를 착용한 전통의상차림으로 평창을 찾은 방문객을 직접 맞이하는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심 군수는 즐거워하는 외국인들과 사진 촬영은 물론, 올림픽 도시 평창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복주머니를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며 “평창을 찾아 오신 모든 분들이 올림픽 도시 평창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올림픽 이후에도 즐거운 추억을 상기하면서 꼭 다시 평창을 찾아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진부(오대산)역에서는 손님을 환대하는 우리의 미풍약속을 따라, 한국의 전통 문화도 선보이고 올림픽 호스트시티 평창군을 알리는 ‘굿매너 올림픽 손님맞이’가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