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19,20일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따라 민간전문가의 점검이 필요한 시설 건축물 10개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청 관계자, 건축, 전기, 가스 등과 합동해 화재ㆍ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분야별 세부 현장 점검을 시행했으며, 소방서에서는 소방시설 작동 상태 확인, 피난ㆍ방화시설 관리 실태 확인, 관계자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 방법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철저한 화재 예방과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횡성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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