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용 할론 소화기 정비중 경찰관 1명 부상
항공기용 할론 소화기 정비중 경찰관 1명 부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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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5월 10일 11시20분 강릉항공대 청사 격납고 앞 계류장에서 항공기용 할론 소화기(폐품)를 분리하던중 원인미상의 분출로 인해 소화기 용기부분이 머리를 충격해 경찰관 1명이 부상을 당했고, 사고 즉시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