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정명훈기자] 2018동계올림픽과, 올림픽 시민운동 2018 스마일 캠페인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올림픽 2018학당’이 지난 22(월)부터 26(금)까지 강릉 시니어클럽을 찾아가고 있다.

스마일 시민강사는 강릉시니어클럽에서 공익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517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명나는 2018동계올림픽’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는 매일 30분간 오전오후 2회씩 계속해서 진행되며,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김선하 시민강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래봉사 등 봉사활동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강사이다.

즐거운 율동과 더불어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이번 강의는 어른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으며, 강릉의 올림픽 시민운동을 다양한 계층으로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성공적인 2018동계올림픽 개최와 올림픽 시민운동 전개를 위해 앞으로도 ‘2018 스마일 캠페인 시민강사’들의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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