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흥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대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희) 회원 20여명은 5월 21일 대안리 2263-2번지 일원에서 새마을활력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농산물 재배사업의 벼 모내기 작업을 추진했다.
약 4,000㎡의 농지에 벼농사를 추진하고 수확·판매한 수익금을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실시한다.
최대침 회장과 임명희 회장은 “벼가 잘 자라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위한 뜻 깊은 일에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