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임원항 인근 해상 어선 선장 실종, 수색 중
삼척시 임원항 인근 해상 어선 선장 실종, 수색 중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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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임원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선장이 실종되어 수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57분께 임원항 북동쪽 700m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 Y호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며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D호 선장의 신고를 접수했다.
실종자는 Y호 선장 박모씨(남,70세)로 남색 티셔츠, 검정색 바지을 착용했다.

현재 해경은 경비함정 3척, 헬기 1대, 어선 24척, 동해해양특수구조대(수중수색)등이 투입되어 수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