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자매도시 중국 허페이시 대표단이 우리 시를 방문하게 된다.
우리 시는 자매도시와의 문화예술교류 강화를 위해 대표단을 초청했으며 이번 대표단은 문학예술계연합회(이하 문련) 부주석을 단장으로 사진작가협회 회원 등 12명으로 구성되며 방문 기간 중 원창묵 시장과 이상현 의장을 예방하게 된다.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방문으로 9월 3일부터 3일 간 원주예총과 시청로비에서 사진작품 전시전을 갖게되며 이번 사진전은 원주시민들이 자매도시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대표단은 원주기후변화홍보관, 전통시장, 뮤지엄산 등을 견학하게 되며 레일바이크 시승하는 등 주요관광시설을 찾게 된다.
원주시와 허페이시는 2002년 6월 20일에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2007년 11월 28일에 국제교류 강화에 관한 의정서를 체결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믿고보는 뉴스 nside 저작권자ⓝ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