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 추석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강릉소방서, 추석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 엔사이드
  • 승인 2015-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릉소방서(서장 정은철)는 추석을 맞이하여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의 화재예방대책을 9월 4일부터 1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을 맞아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피해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기간 중에는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33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전통시장등 대형화재취약대상 소방관서장 현장 확인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지역 간부소방공무원 현장지도 방문 ▲피난통로 확보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비상구 폐쇄행위 단속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정은철 서장은 “선제적 예방을 통한 안전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께서도 주위에 위험요인이 없는지 다시한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