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과 주민 간 상생을 모색하는 2018 강원도 이·통장 한마음대회가 17일 화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강원도 이·통장연합회(회장:전영록)가 주최하고, 화천군 이장연합회(회장:김흥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해내고 있는 도내 이·통장 4,000여 명이 참석했다.
원주를 시작으로 화천까지 도내 17개 시·군 입장식으로 문을 연 행사에서는 이희우(원주), 우종근(강릉), 김완수(동해), 임병수(태백) 이·통장 등 총 17명이 모범 이·통장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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