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소통과 나눔이 함께하는 이동군수실’을 처음 가동했다.
이날 상동읍 청소년장학센터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운영되는 이동군수실은 지적민원실과 함께 대한구조법률공단의 법률상담, 자원봉사센터의 이·미용봉사, 현대·기아자동차서비스의 자동차무상점검 등 실시했다.
또한, 최명서 군수와 함께 사업부서 담당과장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민원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주민 생활의 불편사항과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한 정책제안 등을 직접 청취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동군수실을 통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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