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중호)는 한국전력 동해지사(지사장 최종운)에서 10월 26일(금)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게 연탄 300장씩 총 4,500장(3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연탄나눔 15가구 중 연탄 배달이 어려운 가구에는 한국전력 동해지사와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배달하여 대상가구의 거주여건을 고려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한국전력 동해지사는 지난 추석에 개최한 천곡동 한가위 행사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생활용품을 후원하였으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전력 동해지사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