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수근 화백의 딸 박인숙(74) 씨와 아들 박성남(71) 씨 등 유족들은 14일 오후 양구군청을 방문해 조인묵 군수와 환담을 가졌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