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수능 후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 실시
봉화서, 수능 후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 실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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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경찰서는 11. 16(금) 오후 7시~8시까지 봉화읍 구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수능 직후 청소년 비해 예방을 하고자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단속 캠페인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보호법 위반 우려 업소 대상을 점검하고 청소년에게 주류·담배 판매, PC방·노래방 출입시간 위반 등을 집중 단속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범죄 및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봉화읍내 노래방·PC방·편의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연령기준 및 청소년 보호법 주요 위반행위, 신분증 확인 의무 등을 안내했다.

김선섭 봉화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계도와 점검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