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김지성기자]동해경찰서(서장 송민주)는
9월26일 북삼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4·5·6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SNS 상 모욕, 공갈, 협박, 사이버 따돌림 유형의 학교폭력이 급증하고 있어 사이버 폭력사례를 살펴보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처방안, 신고방법 등 교육이 이루어 졌다.
앞으로 동해경찰서는 친구, 선·후배간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하굣길 및 야간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범죄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겟다고밝혔다.
[전국지역 상세뉴스 종합 일간지 - gw.atnnews.co.kr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