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물야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한 해 마무리
봉화 물야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한 해 마무리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다시 만나요~!

 

봉화군 물야면(면장 전대성)에서는 11월 28일(수) 오전 10시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40여명이 참석하여 안전교육 및 설문조사를 갖고 한 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종결모임을 겸한 이날 행사에서는 설문조사, 안전교육에 이어 참여자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피땀 흘려 가꾼 꽃길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어르신들에게 보여드리며 성취욕과 자긍심을 가지도록 했다.

지난 3월부터 물야면에서 운영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봉화환경깔끔이사업, 솔봉이환경개선사업, 경로당실버도우미사업, 연중노노케어 등이며 140명의 참여자가 공동구역과 24개 이동별 지정 된 장소에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마을 단위로 배치 된 어르신들이 폐비닐집하장에 불법 투기된 생활폐기물의 근절을 위해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마을의 원로로서 몸을 아끼지 않고 청결유지를 위해 애썼다.

물야면 전대성 면장은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동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어 후년에 참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