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 운동 시행
맞춤형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 운동 시행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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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 활동자 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

동해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 동호회 및 개인 레저 활동자를 대상으로 3월에서 11월까지 맞춤형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운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 확산운동은 동해안 지역 수상레저(서핑, 카이트 보드 등) 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내용으로 수상레저 안전리더 13명을(‘18년도 위촉)활용, 자율적 안전활동 인식 전환, 현장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한 안전표준안(안전수칙) 제정 활용, 민(안전리더), 관 합동 주요활동지 계도활동 및 안전홍보, 울릉지역, 수상레저 안전리더 추가위촉, 경찰관 수상레저 이해도증진 및 역량강화를 위한 체험과정 운영등이다.

동해해양경찰서 담당자는 지속적인 확산운동과 홍보를 통해 해양사고를 줄이고, 건전하고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