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2020년도 국비확보 총력‘시동’
인제군, 2020년도 국비확보 총력‘시동’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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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상기 인제군수, 각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공모・신규사업 국비확보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신규 핵심사업 유치를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현안사업 중 신규 사업은 35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1,753억원 규모이며, 통일을 여는 길 조성 49억원, 기린면 국민체육센터 건립 76억원, 북면 면단위 LPG배관망 지원사업 165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83억원, 하늘내린 인제사과 명품브랜드 사업 30억원 등이다.

또한 군은 현재 추진 중인 하늘내린 인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인제 공공도서관 건립, 갯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관대~신월간 터널개설공사, 덕산·부평 통합상수도 시설 확장공사,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을 위해 국비 619억원을 확보해 계속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기획재정부 및 각 중앙부처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