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7일 경북 예천군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자원을 지역의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삼기 위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한왕기 평창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이차영 괴산군수, 전찬걸 울진군수, 최성용 진안군부군수와 관계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평창군은 산촌거점권역 시범사업으로 산림관광과 휴양, 임산물 가공 및 유통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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