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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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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8월말현재 156마리의 유기동물이 포획·관리

[ATN뉴스/김지성기자]
동해시는 공공장소 및 주택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유기동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사육사 2동을 비롯해 운동장, 임시보호 등의 시설을 갖춘 유기동물 보호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곳에는 무기 계약직 1명을 포함한 보호소 관리인력 3명으로 하여금 유기동물 관리를 맡게 하고 있다.

유기동물보호소에는 2013년에 관리되어 오던 128마리를 비롯해 올해 포획된 유기동물 126마리 그리고 주인반환 11마리, 분양 75마리, 기타 12마리로 8월말현재 156마리의 유기동물이 포획·관리되어 오고 있다.

시는 유기동물이 신고 접수되면 유기동물 접수대장에 기록 후,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해 10일간의 공고를 거쳐 관리해오고 있으며 특히, 주인이 나타나는 경우는 주인에게 반환을 해주고, 주인이 없을시 동물애호가 등에게 분양을 해오고 있다.

유기동물 입양을 원하는 시민들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 및 동해시청 홈페이지(유기동물분양안내)에서 보호 중인 유기 동물을 사전에 확인하고 원하는 동물을 선택하면 빠르게 분양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동해시는 앞으로도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포획활동과 관리를 확대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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