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5.(금) 오후 3시 2019년 해양수산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심의 등
동해시는 오는 15일(금) 오후 3시 시청에서 수산 관련 기관 및 수협·어업인 단체 등으로 구성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2019년도 어장정화·정비 실시계획 및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자 선정 심의를 위해 개최되며, 신청된 사업들의 우선순위 결정에 대한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심의·의결한다. 보조사업 심의대상은 총 3개 분야 11개 사업에 총 7억 2700만원(국비 7600만원, 지방비 3억 8700만원, 자부담 2억 6400만원)으로,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문어 연승용 봉돌 지원, 어선기관 및 어로안전 항해장비 설치, 연근해 채낚기 어선장비 설치 사업 등에 대해 심의를 진행한다.
시는, 이날 심의 통과된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 대상자를 확정해 국고보조금 관리에 관한 규정 및 해당 사업지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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