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의 집 방문 명패 부착
강원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의 집 방문 명패 부착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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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동현)은 4월 4일 독립유공자 故맹학근 지사의 후손인 허영록님의 자택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행사를 실시했다.

독립유공자 故맹학근 지사는 1919년 3월 18일 영덕3・18독립만세운동에 참가했다.

청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명패 문구는 ‘독립유공자의 집’, ‘국가유공자의 집’, ‘민주유공자의 집’으로 연도별로 명패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여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