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소통관실 발빠른 정보제공.. 기자들 엄지 척
동해시 소통관실 발빠른 정보제공.. 기자들 엄지 척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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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인제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통령(의령) 재가
" 동해시 피해가구 9가구 23명은 종전 망상초등학교에서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망상수련원으로 거처를 옮기는 중입니다"

 

 

강릉시 옥계와 동해시 망상에서 발생한 화재 마무리 작업이 6일(토) 오전 산속 곳곳 차분히 잔불정리가 진행됐다. 오후 들어 반가운 봄비까지 내리면서 진화대원들의 어깨를 한층 가볍게 하고 있다. 하지만 비가 내리며 쌀쌀해진 날씨만큼 이번 화재로 주거지를 잃은 이재민들의 마음은 더욱 춥게 하고 있다.

지난 4일 화재 당일부터 오늘까지 동해시 소통담당자들의 발 빠른 정보 전달과 한발 앞선 행보가 언론사에 큰 도움으로 회자가 되고있다.

특히, 오후 6시 21분경 언론사 톡방으로 "6일 대통령 지시사항인 이재민 거처는 국가연수원으로 거처를 마련하라는 내용과 관련하여 동해시 피해가구 9가구 23명은 종전 망상초등학교에서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망상수련원으로  거처를 옮기는 중입니다" 소식은 어느 정보보다 반가울 수밖에 없다.

화재 후 24시간 긴급체제로 전환한 동해시는 언론사 단톡방 개설 후 산불 발생 사항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추진 등을 신속하게 제공했다. 

인명 피해 상황에 대한 상황, 산불 진행 방향에 따른 교통 통제등 상세한 제공이 이루어졌으며 망상동 피해 따른 발빠른 기자회견으로 시민들의 알 권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기자들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강원도 화재에 관련하여 정부는 고성군, 인제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령)이 재가했다.

먼저 이재민 주거 지원 관련 국토교통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합동으로 긴급 주거지원팀을 현장에 설치, 장기간 임시대피소에 머무르지 않도록 주택 지원 시까지 인근 LH·도로공사·코레일의 공공연수시설을 지원한다. 이재민들이 원하는 주거유형에 대한 전수 조사와 함께 모듈러 주택과 임대주택 입주를 원하는 이재민은 LH 보유주택을 활용하거나 LH가 민간주택을 신규 매입·임차해 재임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구호물자 긴급 지원과 긴급복지지원 상담소를 운영하며 급식과 정부양곡(신곡)을 무상공급을 진행한다. 피해 농업인의 영농재개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피해복구 비용도 지원한다. 피해 농업인에게 이미 지원된 농축산경영자금 상환 연기·이자(2.5%) 면제, 경영자금 신규대출 1200억원 지원, 비닐하우스 복구 시설자금 우선 지원 등 긴급 자금 지원과 정부 보유 볍씨 무상 공급, 농기계 수리와 임대를 지원한다. 재해보험 가입 농가 중 피해 농가는 사고접수 후 3일 이내에 현장 조사를 마무리하고, 농가 희망 시 추정보험금 50%를 우선 지급한다.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기존 대출과 보증에 대해 만기를 최대 1년까지 연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재해자금'을 활용 융자 등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경우 긴급경영안정 자금과 특례보증을 신속 지원하고, 지자체·유관기관 합동으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전개 등 판로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경영 정상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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