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강원도당, 김기홍. 심상화 대변인 추가 인선
한국당 강원도당, 김기홍. 심상화 대변인 추가 인선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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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4. 7일 대변인 추가 인선을 단행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위원장 이양수)은 내년 4.15총선 승리를 위해 김기홍. 심상화에 대해 도당 대변인단을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로 구성되는 대변인단은 강원도의 지지부진한 현안 사업의 조속한 해결 촉구와 문재인 정부와 최문순 도정의 실정에 관해 심도 있는 성명·논평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민의 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기홍(만40세) 신임 대변인은 연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연세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수료, 前강원도 올림픽특별보좌관, 前강원도의회 의원(재선, 예결위원장)을 역임했다.

심상화(만52세) 신임 대변인은 관동대 무역학과 졸업, 前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前동해시의원, 現강원도의원(예결위 부위원장)으로 이번 도당 대변인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