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관광객 대상 예약메뉴 등 개발
화천군이 평화이 댐 인근에서 운영 중인 물빛누리 식당의 메뉴를 대폭 개선한다.
평화의 댐 뿐 아니라 세계평화의 종공원, 국제평화아트파크,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백암산 특구까지 안보관광시설 확충에 따른 수요증가가 예측되기 때문이다.
군은 단순한 간편식이 아닌, 산천어와 각종 나물 등을 활용해 지역특색을 담은 메뉴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달 중 단체 관광객을 위한 예약메뉴를 완료하고, 내달부터 판매를 시작키로 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