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부곡·망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 전해
동해 부곡·망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 전해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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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피해로 임시거처에서 생활하는 동해시 이재민을 돕는 지역 주민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균)는 갑작스런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식사 해결을 위해 국거리와 반찬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망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원)에서도 이재민들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와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