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피해지역 학교(기관) 및 학생들에게 지원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4월,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 고성군 등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강풍) 피해지역 학교(기관)시설복구 및 학생지원을 위해 37억 3,007만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원 항목은 △산불 피해학생 학업지원 6,221만원 △저녁 돌봄교실 운영 738만원 △학생 통학비 지원 7,166만원 △산불(강풍) 피해복구비 지원 35억 8,882만원이다.
도교육청 안광현 예산과장은 “예비비 긴급 지원을 통해 산불·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교(기관) 시설복구 및 학생지원이 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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