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5월 2일(목) 오전 11시 삼척체육관에서 관내 장애인들과 가족, 유관기관, 자원 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장기자랑 및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으며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