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연곡면 주택화재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새벽 2시 15분경 강릉시 연곡면 주택화재로 집 안에 거주하는 김 모(75) 씨가 새벽 3시 17분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서에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주택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