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상행선 강릉시 대관령 7터널에서 차량(렉스턴) 전복사고로 2명이 다쳐 출동한 강릉소방서(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사고는 29일 오후 3시경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대관령 7터널에서 김모(남. 81세)가 몰던 차량이 전복되며 운전자 김 모(81세,남/ 왼쪽 다리 골절 추정) 씨와 동승자 이 모(77세,여) 씨가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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