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드림스타트, 영유아 유제품 지원 사업 실시
강릉시 드림스타트, 영유아 유제품 지원 사업 실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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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연세우유 강릉대리점과 함께 저신장ㆍ저체중 영유아를 대상으로 유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0(임산부)~7세 영유아 30여명이 지원대상이며, 연세우유 강릉대리점에세 우유값의 10%를 지원받아 각 가정에 우유500ml를 주 2회 배달할 예정이다.

김은희 아동보육과장은 “영양불균형이 발생되기 시작하는 시기에 필수영양소인 유제품을 지원함으로써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불균형이 해소되고, 따뜻한 마음이 배달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받은 사랑만큼 베푸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