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쉬어가는 원데이 클래스(ONE-DAY CLASS)'참가자를 7월 1일부터 8일간 모집한다.
‘쉬어가는 원데이 클래스’는 직장 내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능력 향상과 마음 힐링으로 삶의 활력충전을 위해 총 2회 기획됐다.
오는 17일 꿈앤틀 소통공감센터장 김정안 강사를 초청하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사회복지사, 노인요양사 등)를 대상으로 필(feel) 통(通) - Concert ‘나를 찾는 감정여행’ 이 수화통역과 함께 진행되며 18일 미래인문학연구소장 권영민 강사님을 모시고 모든 직장인을 대상으로 감성 인문학 ‘고흐가 말하고 장자가 그리다-행복’ 이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운영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동료와 함께하는 감성 인문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자신의 마음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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