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카운트다운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카운트다운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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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1st 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가 7월 15일(월) 춘천과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춘천 기자회견은 오전 11시 춘천 강원도청 브리핑 룸에서, 서울은 오후 5시 여의도 콘래드호텔 스튜디오 룸에서 개최된다.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평창과 강릉에서 열리는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강원도 최초의 국제영화제입니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8월 16일 성대한 개막식이 열리고, 평화를 주제로 한 전 세계의 영화가 상영되며 다양한 전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평창남북평화영화제의 첫 개최 방향과 개요가 최초로 공개된다. 영화제의 아이덴티티를 강렬하게 구현해낸 포스터와 트레일러,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개막 공연, ‘평화’라는 키워드로 구성한 다양한 상영 섹션이 소개된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평창남북평화영화제 문성근 이사장과 방은진 집행위원장, 김형석 프로그래머, 최은영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는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