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남동, 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실시
강릉시 강남동, 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실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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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일)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들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 활동을 통해 장애와 질병으로 거주자가 치우지 못했던 주거지 내·외부에 적재된 쓰레기가 수거됐으며, 비위생적이던 마을 골목길이 깨끗해져 이웃 주민들의 고질적인 민원도 함께 해소됐다.

강남동주민센터(동장 최남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