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아마추어 복싱인들의 뜨거운 격돌
전국아마추어 복싱인들의 뜨거운 격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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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국대학복싱동아리 선수권 겸 제17회 전국생활체육복싱 토너먼트 대회 개최

8월 2일(금) ∼ 8월 4일(일) 망상해수욕장 특설링

동해시는 오는 8월 2일(금)부터 8월 4일(일)까지 3일간 망상해수욕장 특설링에서‘제21회 전국대학복싱동아리 선수권대회 겸 제17회 전국생활체육복싱 토너먼트’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해안을 대표하는 망상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복싱등록선수 400여명을 포함하여 1,000여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경기는 대학복싱동아리 선수들과 생활체육선수들을 분리하여 진행되며, 체급별 1, 2, 3위에게는 트로피 등이 수여된다.

전진철 체육위생과장은 “복싱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한여름의 무더운 열기를 날려버리기를 기대한다.”며, “전국 아마추어 복싱인들의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