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둔내면 시가지 일원에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운영되는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소방안전체험부스는 둔내 남·여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며, 행사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물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이 있다. 또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동원인력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 행사장 안전점검 및 둔내펌프 1대(2명) 등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여 축제장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한다.
이석철 서장은 “지역주민이 참가하는 뜻깊은 축제인 만큼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설치하였다. 지역주민들이 심폐소생술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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