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재영입한 부활
박완규 재영입한 부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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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 가을 문턱…“영주는 블루스에 물들다”

23~24일, 블루스뮤직페스티벌‧전국아마추어밴드경연대회 열려

여름의 끝, 가을 문턱 영주시에서 박완규(가수)를 재영입한 부활의 화려한 공연이 열렸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2019 영주 블루스뮤직페스티벌과 전국 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를 개최된 가운데 첫 날인 23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22년 만에 박완규가 보컬로 복귀한 ‘부활(박완규, 김태원, 최재민, 서재혁)’이 출연하여 열정적인 공연을 선 보여 페스티벌과 경연대회를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에 색다른 힐링의 시간으로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