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회 삼척시의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
제212회 삼척시의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도 연간회의 총일수 연장의 건등 6건 안건 심의 의결

2019년도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삼척시의회(의장:이정훈)는 2019년 8월 27일(화) 제212회 삼척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019. 8. 27.(화) ~ 9. 10.(화)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2019년도 연간회의 총일수 연장의 건”등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4개 실과에 대해 “2019년도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실시했다.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김민철 의원는 주민참여예산 추진 시, 지역 간의 분쟁의 소지가 없도록 하고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본 취지에 맞게 운영할 것을 주문 했다.

권정복 의원는 시정 홍보영상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된 역사적인 부분도 반영하여 제작할 것을 주문과 함께 인구 증가 시책은, 출산지원금만으로는 인구 증가에 대한 성과가 미비한만큼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 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명숙 의원는 12개 읍면동의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별 동지 발행 검토를 요구 했으며 상위법령 개정에 맞춰 실과별 자치법규를 정비할 것을 주문 했다.

양희전 의원는 국고보조금의 선제적·체계적 확보를 위한 정책공조 순회 간담회 개최 등 삼척시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대책 마련 요구했다.

김억연 의원는 삼척이 자랑할 만한 천은사의 고려정원 및 이승휴 사당 복원 등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대규모 국비확보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 했다.

김원학 의원는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환선굴의 훼손된 부분 복원을 위해 휴식년제 도입 검토 등 보존·관리 방안 마련을 당부햇으며, 지역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앙시장 등 시내에 영화관 2호점 개관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