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청정신흥정보화마을은 27일~28일(1박 2일간) 일정으로 고성델피노리조트에서열리는 제12회 전국자원봉사콘퍼런스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자원봉사협의회에서 주최, 행정안전부, 강원도, 현대해상, KMI  한국의학연구소에서 후원했다.

안녕한 사회, 시민이 주도하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지난4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5개 군 (고성, 인제, 동해, 강릉, 속초,)의 이재민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전국자원봉사센터ㆍ단체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특산물 판매 장터 운영과 행사  참여자에게 특산물구매를 위한  상품권을 지급한다.

동해시는 지역특산물 장터 부스 운영을 위해  산채재배 조성사업 단지로 구성된 청정신흥정보화마을(위원장 김영삼) 외 마을운영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물건을  전국에 모인 자원봉사센터임, 직원들에게  선 보이는 등 홍보에  나섰다.

 

한편,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자원봉사의 현안과 핵심과제 수립을 위해 전국 최대규모의 콘퍼런스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