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의장:이정훈)는 2019년 8월 28일(수) 제212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3개과(관광정책과, 자원개발과, 세무과)에 대해 “2019년도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실시했다.

 김희창 의원는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 조성 사업 및 이사부 독도 평화의 존 명소화 사업 추진시, 독도 축소 모형 설치 및 포토존 연계를 통한 관광자원화 할 것을 주문하고, 덕봉산 해안 생태탐방시설 조성시, 설악산에서 굴러온 3개의 돌 중 하나라는 전설 등 스토리텔링을 잘 접목하여 추진해달라 당부했다.

김억연 의원는 도계 캠퍼스 학사경비 지원의 경우, 캠퍼스에서 삼척의 역사 교육과목을 신설하여 수강한 학생들에게 학사경비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검토와 삼척해변 사고 예방을 위한 민간 구조대 활용 방안을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는 나릿골 감성마을 조성사업 관련 붕괴위험 등 취약한 기반시설을 일제 점검하여 정비할 것을 주문하고, 타시군 해수욕장 야간개장 사례의 효율성을 검토하여 삼척·맹방해수욕장 등에도 시행을 적극 검토해달라 요구했다.

김민철 의원는 민자유치로 추진중인 도계 높은터 테마타운 관광지 조성사업이 실현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준비를 잘 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끼폭포 주변 관광지개발 용역 추진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규모로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는 폐광지역진흥지구 지정이 2025년까지인데 연장을 위한 사전 준비 및 대처방안 적극 마련과 초곡 용굴 촛대바위 철책 제거 사업 추진, 관광지 관련 통계자료 작성 시, 통신기기 등을 이용한 방안 등 개선책 요구했다.\

김명숙 의원는 이사부 역사문화창조사업에 화랑도 정신 및 요전산성 등 주변의 역사적 가치를 스토리텔링화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검토해달라 말하며 이사부 선양사업과 연계하여 폐교를 활용한 이사부 인형극장 개설을 통한 상시 운영 검토를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는- 폐광기금 등 예산 조정에 따른 유연한 사업 추진 요구- 장호해수욕장 계단 근처 데크 연장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