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고,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가족봉사단의 주최하는“2019 동해시가족봉사단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9월 7일(토) 오전 9시에 동해시 관내(부곡동) 에서 실시됐다.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 하고 있는 가족봉사단은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40여 가구에 가족별 1가구씩 멘토링을 기약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대상자는 우리주변에서 의지할 곳 없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이며 가족봉사단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세상을 공동체 의식을 구현을 목표로 마음도 추워지려는 가을 날, 아름다운 선율 같은 메아리로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이 할 수 있는 오페라 같은 봉사활동의 서막을 문을 열었다.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태풍이 오는 오늘, 태풍 보다 더한 사랑의 열기를 느꼈으며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원들은 함께하고 같이 걸어 갈수 있는 동해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센터는 조금이 조약돌 같은 초석이 될 것이며 가족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 는 가족봉사활동의 의미를 가지고 봉사활동에 매진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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