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내곡동,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강릉내곡동,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릉시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옥현, 김창열)는 연초 주민대토론회를 개최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복지 소외계층, 위기가정 청소년, 독거노인 등) 해소와 지원을 해줄 수 있는 방안을 채택하고 소외계층‘주거환경 개선사업’과‘하루 100원의 행복’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깨비봉사단원 32명이 참여하여 28일 장애인 신**씨 가구에 벽지, 타일벽지, 전등, 페인트 도색 등 집수리 개‧보수를 지원한다.

이날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깨비봉사단에서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는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일선에 앞장서서 일함으로서 지역복지 해소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