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송이마라톤 교통안전 캠페인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봉화 송이마라톤 교통안전 캠페인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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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서는 지난 29일 매일신문사,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는 제7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에 참가한 2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안전 캠페인과 마라톤 대회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박종섭 서장은 보행자가 횡단보도 및 건널목을 횡단 시 일시 정지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봉화군민과 봉화 송이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송이마라톤 대회는 봉화경찰서 전 경찰관의 철저한 교통관리로 단 한 건의 교통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