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면 옥동리 영월군 제1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김삿갓면 옥동리 영월군 제1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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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영월 만들기’ 실현을 위해 29일 오후 1시 영월군 김삿갓 아리랑 장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선포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영월군 전 지역이 치매안심마을이 되기 위한 첫 출발로 김삿갓면 옥동리에 제1호 치매안심마을을 지정⦁운영함으로써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모든 마을 구성원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함에 있어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갖춤으로써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마을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